한덕수, 4·19 기념식 참석…“통합으로 위기 극복”
입력 2025.04.19 (11:44)
수정 2025.04.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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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4·19 혁명 기념사에서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의 지정학적 리스크(위험)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가 재편되며, 국내에선 사회적 갈등과 국론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면서도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통합이 곧 상생”이라며 “대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국민 저력을 국가 발전 에너지로 승화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 대행은 4·19 혁명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유와 민주와 정의를 상징하는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되었으며, 우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민주 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 배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의 지정학적 리스크(위험)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가 재편되며, 국내에선 사회적 갈등과 국론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면서도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통합이 곧 상생”이라며 “대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국민 저력을 국가 발전 에너지로 승화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 대행은 4·19 혁명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유와 민주와 정의를 상징하는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되었으며, 우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민주 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 배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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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4·19 기념식 참석…“통합으로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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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9 14:06:58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4·19 혁명 기념사에서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의 지정학적 리스크(위험)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가 재편되며, 국내에선 사회적 갈등과 국론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면서도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통합이 곧 상생”이라며 “대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국민 저력을 국가 발전 에너지로 승화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 대행은 4·19 혁명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유와 민주와 정의를 상징하는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되었으며, 우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민주 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 배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의 지정학적 리스크(위험)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가 재편되며, 국내에선 사회적 갈등과 국론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면서도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통합이 곧 상생”이라며 “대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국민 저력을 국가 발전 에너지로 승화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 대행은 4·19 혁명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유와 민주와 정의를 상징하는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되었으며, 우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든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정부는 민주 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 배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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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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