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윤이나는 오늘(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윤이나는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29위에서 단숨에 4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와는 2타차로 4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이나는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7번 홀부터 9번 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4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도약했습니다.
LPGA 진출 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 후 우승권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와 스웨덴의 잉리드 린드블라드가 1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윤이나는 오늘(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윤이나는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29위에서 단숨에 4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와는 2타차로 4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이나는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7번 홀부터 9번 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4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도약했습니다.
LPGA 진출 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 후 우승권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와 스웨덴의 잉리드 린드블라드가 1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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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 LPGA 투어 LA 챔피언십 3R서 8언더파…4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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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0 15:13:41
윤이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윤이나는 오늘(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윤이나는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29위에서 단숨에 4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와는 2타차로 4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이나는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7번 홀부터 9번 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4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도약했습니다.
LPGA 진출 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 후 우승권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와 스웨덴의 잉리드 린드블라드가 1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윤이나는 오늘(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윤이나는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29위에서 단숨에 4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와는 2타차로 4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이나는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7번 홀부터 9번 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나머지 홀에서 4타를 줄이면서 단독 4위로 도약했습니다.
LPGA 진출 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 후 우승권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와 스웨덴의 잉리드 린드블라드가 1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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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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