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 7백 곳서 ‘반 트럼프’ 시위 이어져

입력 2025.04.20 (17:07) 수정 2025.04.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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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7백여 건이 잇달아 열렸습니다.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 19일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시카고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렸고 각 주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도 시위가 이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행정 실수로 지난달 엘살바도르 교도소로 보낸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의 귀환을 요구했으며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연방 공무원 대규모 감축에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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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전역 7백 곳서 ‘반 트럼프’ 시위 이어져
    • 입력 2025-04-20 17:07:19
    • 수정2025-04-20 1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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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7백여 건이 잇달아 열렸습니다.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 19일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시카고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렸고 각 주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도 시위가 이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행정 실수로 지난달 엘살바도르 교도소로 보낸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의 귀환을 요구했으며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연방 공무원 대규모 감축에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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