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캠프 이성배 대변인 끝내 ‘눈물’…“친근한 홍 할배였는데” [지금뉴스]
입력 2025.04.29 (18:32)
수정 2025.04.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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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준표 후보가 오늘(29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홍 후보의 은퇴 선언 후 이성배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는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정말 속시원한 코카콜라같은 분이었고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한 홍 할배였다”며 울먹였는데요.
MBC 아나운서였던 이 대변인은 지난 14일 MBC를 퇴사한 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캠프에 합류했습니다.
홍 후보의 은퇴 선언 후 이성배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는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정말 속시원한 코카콜라같은 분이었고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한 홍 할배였다”며 울먹였는데요.
MBC 아나운서였던 이 대변인은 지난 14일 MBC를 퇴사한 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캠프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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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8:32:21
- 수정2025-04-29 18:32:31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준표 후보가 오늘(29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홍 후보의 은퇴 선언 후 이성배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는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정말 속시원한 코카콜라같은 분이었고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한 홍 할배였다”며 울먹였는데요.
MBC 아나운서였던 이 대변인은 지난 14일 MBC를 퇴사한 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캠프에 합류했습니다.
홍 후보의 은퇴 선언 후 이성배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는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정말 속시원한 코카콜라같은 분이었고 옆집 할아버지처럼 친근한 홍 할배였다”며 울먹였는데요.
MBC 아나운서였던 이 대변인은 지난 14일 MBC를 퇴사한 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캠프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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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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