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단일화 논의, 국민의힘 후보 중심으로 이뤄져야”
입력 2025.04.30 (10:27)
수정 2025.04.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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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권한대행 등과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오늘(30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경선에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자강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단일화 얘기를 미리 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우리 경선에 힘을 빼는 것”이라며 “지금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에서 후보 결정전을 예선으로 만드는 말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중에 빅텐트를 치든 어떤 큰 연합을 하든 그 기본은 우리가 강해지는 것”이라며 “밖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내세울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지금 돌아가는 상황들이 그런 면에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며 “대선에 이기겠다라는 생각보다 대선에 진 다음 당권이라도 갖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기득권 정치인들이 계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우를 수 있는 세력의 범위가 어딘지 묻는 질의에 대해선 “기본을 같이 하는 세력, 나라의 발전을 원하고 위험한 세상을 막길 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이라면 누구라도 같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후보는 오늘(30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경선에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자강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단일화 얘기를 미리 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우리 경선에 힘을 빼는 것”이라며 “지금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에서 후보 결정전을 예선으로 만드는 말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중에 빅텐트를 치든 어떤 큰 연합을 하든 그 기본은 우리가 강해지는 것”이라며 “밖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내세울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지금 돌아가는 상황들이 그런 면에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며 “대선에 이기겠다라는 생각보다 대선에 진 다음 당권이라도 갖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기득권 정치인들이 계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우를 수 있는 세력의 범위가 어딘지 묻는 질의에 대해선 “기본을 같이 하는 세력, 나라의 발전을 원하고 위험한 세상을 막길 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이라면 누구라도 같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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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단일화 논의, 국민의힘 후보 중심으로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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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0:27:48
- 수정2025-04-30 10:29:36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권한대행 등과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오늘(30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경선에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자강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단일화 얘기를 미리 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우리 경선에 힘을 빼는 것”이라며 “지금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에서 후보 결정전을 예선으로 만드는 말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중에 빅텐트를 치든 어떤 큰 연합을 하든 그 기본은 우리가 강해지는 것”이라며 “밖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내세울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지금 돌아가는 상황들이 그런 면에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며 “대선에 이기겠다라는 생각보다 대선에 진 다음 당권이라도 갖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기득권 정치인들이 계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우를 수 있는 세력의 범위가 어딘지 묻는 질의에 대해선 “기본을 같이 하는 세력, 나라의 발전을 원하고 위험한 세상을 막길 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이라면 누구라도 같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후보는 오늘(30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경선에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자강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단일화 얘기를 미리 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우리 경선에 힘을 빼는 것”이라며 “지금 후보가 정해지는 과정에서 후보 결정전을 예선으로 만드는 말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중에 빅텐트를 치든 어떤 큰 연합을 하든 그 기본은 우리가 강해지는 것”이라며 “밖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내세울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지금 돌아가는 상황들이 그런 면에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며 “대선에 이기겠다라는 생각보다 대선에 진 다음 당권이라도 갖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기득권 정치인들이 계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우를 수 있는 세력의 범위가 어딘지 묻는 질의에 대해선 “기본을 같이 하는 세력, 나라의 발전을 원하고 위험한 세상을 막길 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이라면 누구라도 같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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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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