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50초 승복 연설 [지금뉴스]
입력 2025.05.03 (17:05)
수정 2025.05.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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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경선에서 패배한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3일) "오늘 당원과 국민들의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이 온다면 할 것인가', '김 후보를 지원할 생각인가' 등의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이 온다면 할 것인가', '김 후보를 지원할 생각인가' 등의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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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50초 승복 연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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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3 17:05:42
- 수정2025-05-03 17:14:01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경선에서 패배한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3일) "오늘 당원과 국민들의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이 온다면 할 것인가', '김 후보를 지원할 생각인가' 등의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한 전 대표는 승복 연설에서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당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이 온다면 할 것인가', '김 후보를 지원할 생각인가' 등의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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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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