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측, 가처분 기각 결정에 “법원도 후보로 인정”
입력 2025.05.09 (19:46)
수정 2025.05.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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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김 후보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해 “김문수는 명백한 대통령 후보”라며 “누구도 그 위치를 흔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9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며 “법원도 김문수를 후보로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캠프는 오늘(9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며 “법원도 김문수를 후보로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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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측, 가처분 기각 결정에 “법원도 후보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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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19:46:10
- 수정2025-05-09 19:55:3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김 후보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해 “김문수는 명백한 대통령 후보”라며 “누구도 그 위치를 흔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9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며 “법원도 김문수를 후보로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캠프는 오늘(9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며 “법원도 김문수를 후보로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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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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