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3% 확대
입력 2025.05.11 (21:48)
수정 2025.05.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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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지난해보다 43%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9천여 명을 19개 시군에 배치할 예정이라며, 인권 보호와 근로계약 관련 교육을 통해 고용의 질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포함해 올해 농번기 필요 인력 92만여 명 가운데 60%를 공공 인력으로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5년 봄철 농촌인력 지원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9천여 명을 19개 시군에 배치할 예정이라며, 인권 보호와 근로계약 관련 교육을 통해 고용의 질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포함해 올해 농번기 필요 인력 92만여 명 가운데 60%를 공공 인력으로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5년 봄철 농촌인력 지원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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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남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3%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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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1 21:48:31
- 수정2025-05-11 21:55:18

전라남도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지난해보다 43%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9천여 명을 19개 시군에 배치할 예정이라며, 인권 보호와 근로계약 관련 교육을 통해 고용의 질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포함해 올해 농번기 필요 인력 92만여 명 가운데 60%를 공공 인력으로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5년 봄철 농촌인력 지원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9천여 명을 19개 시군에 배치할 예정이라며, 인권 보호와 근로계약 관련 교육을 통해 고용의 질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포함해 올해 농번기 필요 인력 92만여 명 가운데 60%를 공공 인력으로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5년 봄철 농촌인력 지원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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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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