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여사에게 “14일 출석” 통보
입력 2025.05.12 (17:10)
수정 2025.05.12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오는 14일에 소환 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지난 9일 김 여사 측에 오는 14일 오전 검찰청사로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검찰 측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지난 9일 김 여사 측에 오는 14일 오전 검찰청사로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검찰 측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김건희 여사에게 “14일 출석” 통보
-
- 입력 2025-05-12 17:10:04
- 수정2025-05-12 17:15:48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오는 14일에 소환 조사를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지난 9일 김 여사 측에 오는 14일 오전 검찰청사로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검찰 측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지난 9일 김 여사 측에 오는 14일 오전 검찰청사로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검찰 측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