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태권도 국제대회 잇단 개최
입력 2025.05.12 (19:46)
수정 2025.05.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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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주군에서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태권도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남원시가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와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국제대회 정례화를 통한 추가 대회 유치와 경제적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태권 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 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년,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겠습니다."]
남원시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에는 주천면 웅치마을과 송동면 태동마을, 덕과면 수촌마을, 이백면 효촌마을에 공동생활 공간과 마을 급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시는 농촌의 부족한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마을 경관 개선 등을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 지구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오현경/남원시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 :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을 구축해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순창군과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농촌 사랑 동행 순창'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 연수나 학술회의 때 순창군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건강과 도농 교류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무주군에서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태권도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남원시가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와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국제대회 정례화를 통한 추가 대회 유치와 경제적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태권 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 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년,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겠습니다."]
남원시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에는 주천면 웅치마을과 송동면 태동마을, 덕과면 수촌마을, 이백면 효촌마을에 공동생활 공간과 마을 급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시는 농촌의 부족한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마을 경관 개선 등을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 지구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오현경/남원시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 :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을 구축해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순창군과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농촌 사랑 동행 순창'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 연수나 학술회의 때 순창군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건강과 도농 교류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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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서 태권도 국제대회 잇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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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2 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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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서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태권도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남원시가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와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국제대회 정례화를 통한 추가 대회 유치와 경제적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태권 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 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년,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겠습니다."]
남원시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에는 주천면 웅치마을과 송동면 태동마을, 덕과면 수촌마을, 이백면 효촌마을에 공동생활 공간과 마을 급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시는 농촌의 부족한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마을 경관 개선 등을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 지구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오현경/남원시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 :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을 구축해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순창군과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농촌 사랑 동행 순창'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 연수나 학술회의 때 순창군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건강과 도농 교류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무주군에서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태권도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남원시가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와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국제대회 정례화를 통한 추가 대회 유치와 경제적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태권 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 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년,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겠습니다."]
남원시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에는 주천면 웅치마을과 송동면 태동마을, 덕과면 수촌마을, 이백면 효촌마을에 공동생활 공간과 마을 급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시는 농촌의 부족한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마을 경관 개선 등을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3개 지구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오현경/남원시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 :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을 구축해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순창군과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농촌 사랑 동행 순창'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 연수나 학술회의 때 순창군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건강과 도농 교류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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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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