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교사 64% 현장체험학습 폐지·최소화 원해”

입력 2025.05.12 (21:54) 수정 2025.05.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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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최근 설문 조사에서 교사 절반 이상이 현장 체험학습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각급 학교 교사 1,1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3%가 현장 체험학습을 폐지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사가 무한 책임을 지는 현장 체험학습을 강요하지 말라고 충청북도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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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충북지부 “교사 64% 현장체험학습 폐지·최소화 원해”
    • 입력 2025-05-12 21:54:33
    • 수정2025-05-12 21:58:18
    뉴스9(청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최근 설문 조사에서 교사 절반 이상이 현장 체험학습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각급 학교 교사 1,1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3%가 현장 체험학습을 폐지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교사가 무한 책임을 지는 현장 체험학습을 강요하지 말라고 충청북도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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