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청렴·일 잘하는 정치…범죄자 이재명 선거로 심판해야”

입력 2025.05.13 (14:31) 수정 2025.05.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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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범죄자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나라는 안된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에서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한 정치, 일 잘하는 정치, 깨끗한 정치고, 이 후보는 거짓말 잘하는 정치, 말 수시로 바꾸는 정치, 포퓰리즘에 빠져있는 정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파주 LG산업단지를 만든 분이고, 이 후보는 대장동·백현동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다. 응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순간 앞으로 대한민국은 선거도 없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며 “민주당은 자기들 마음에 안 든다고 대법원장도 탄핵하고 특검하고, 청문회로 위협한다.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 조짐이 벌써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된 이 후보의 허위사실공표죄가 죄가 안 되게 만드는 법을 발의했다”면서 “무도한 이재명 세력과 민주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대구·경북 당원 동지가 다시 한번 일어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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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3 14:31:58
    • 수정2025-05-13 1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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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범죄자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나라는 안된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에서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한 정치, 일 잘하는 정치, 깨끗한 정치고, 이 후보는 거짓말 잘하는 정치, 말 수시로 바꾸는 정치, 포퓰리즘에 빠져있는 정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파주 LG산업단지를 만든 분이고, 이 후보는 대장동·백현동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다. 응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순간 앞으로 대한민국은 선거도 없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며 “민주당은 자기들 마음에 안 든다고 대법원장도 탄핵하고 특검하고, 청문회로 위협한다.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 조짐이 벌써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된 이 후보의 허위사실공표죄가 죄가 안 되게 만드는 법을 발의했다”면서 “무도한 이재명 세력과 민주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대구·경북 당원 동지가 다시 한번 일어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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