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검찰 ‘내일 소환 통보’에 불출석 사유서
입력 2025.05.13 (17:07)
수정 2025.05.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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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내일로 예정됐던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여사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 측에 내일 검찰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 측에 내일 검찰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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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검찰 ‘내일 소환 통보’에 불출석 사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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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3 17:07:48
- 수정2025-05-13 17:12:43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내일로 예정됐던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여사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 측에 내일 검찰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 측에 내일 검찰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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