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온 20년간 2도↑…“감염병 대응해야”
입력 2025.05.13 (19:38)
수정 2025.05.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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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기후 변화에 민감한 부산에 감염병 선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부산의 연평균 기온이 1990년대 14.4도에서 지난해 16.7도로 2도 넘게 상승한 점 등을 들어 특히 부산·경남권이 기후 변화에 민감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과 인접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과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부산의 연평균 기온이 1990년대 14.4도에서 지난해 16.7도로 2도 넘게 상승한 점 등을 들어 특히 부산·경남권이 기후 변화에 민감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과 인접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과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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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온 20년간 2도↑…“감염병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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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3 19:38:45
- 수정2025-05-13 20:10:40

방역 당국이 기후 변화에 민감한 부산에 감염병 선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부산의 연평균 기온이 1990년대 14.4도에서 지난해 16.7도로 2도 넘게 상승한 점 등을 들어 특히 부산·경남권이 기후 변화에 민감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과 인접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과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부산의 연평균 기온이 1990년대 14.4도에서 지난해 16.7도로 2도 넘게 상승한 점 등을 들어 특히 부산·경남권이 기후 변화에 민감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과 인접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과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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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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