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입력 2025.05.16 (09:48)
수정 2025.05.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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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번 추경으로 847억 원이 편성된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2일 실시한 ‘관세 대응 바우처’ 긴급 1차 공고에는 200개 사 모집에 약 500개 사가 지원했습니다.
지난 공고 이후 관세 대응 수요와 피해내용 등이 구체화 된 부분을 고려해 이번 추경 사업은 지원 규모를 약 2,000개 사로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세 애로 상담 통합 창구인 ‘관세대응 119’에 접수된 피해 사례를 고려해 국내의 대미 간접수출 기업, 해외 대미 수출 제조기업, 중간재 수출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검증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관세 피해 대응에 특화된 피해 분석, 피해 대응, 생산 거점 이전, 대체 시장 발굴 등 4가지 분야 500여 개 신규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고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품목 관세 대상 업종 중 최소한의 요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기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선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트라는 오는 20일 이번 추경 사업 관련 사업 신청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 제출 서류,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exportvoucher.com)나 콜센터(☎02-6004-84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2일 실시한 ‘관세 대응 바우처’ 긴급 1차 공고에는 200개 사 모집에 약 500개 사가 지원했습니다.
지난 공고 이후 관세 대응 수요와 피해내용 등이 구체화 된 부분을 고려해 이번 추경 사업은 지원 규모를 약 2,000개 사로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세 애로 상담 통합 창구인 ‘관세대응 119’에 접수된 피해 사례를 고려해 국내의 대미 간접수출 기업, 해외 대미 수출 제조기업, 중간재 수출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검증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관세 피해 대응에 특화된 피해 분석, 피해 대응, 생산 거점 이전, 대체 시장 발굴 등 4가지 분야 500여 개 신규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고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품목 관세 대상 업종 중 최소한의 요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기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선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트라는 오는 20일 이번 추경 사업 관련 사업 신청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 제출 서류,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exportvoucher.com)나 콜센터(☎02-6004-84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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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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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09:48:30
- 수정2025-05-16 09:50:11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번 추경으로 847억 원이 편성된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2일 실시한 ‘관세 대응 바우처’ 긴급 1차 공고에는 200개 사 모집에 약 500개 사가 지원했습니다.
지난 공고 이후 관세 대응 수요와 피해내용 등이 구체화 된 부분을 고려해 이번 추경 사업은 지원 규모를 약 2,000개 사로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세 애로 상담 통합 창구인 ‘관세대응 119’에 접수된 피해 사례를 고려해 국내의 대미 간접수출 기업, 해외 대미 수출 제조기업, 중간재 수출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검증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관세 피해 대응에 특화된 피해 분석, 피해 대응, 생산 거점 이전, 대체 시장 발굴 등 4가지 분야 500여 개 신규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고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품목 관세 대상 업종 중 최소한의 요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기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선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트라는 오는 20일 이번 추경 사업 관련 사업 신청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 제출 서류,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exportvoucher.com)나 콜센터(☎02-6004-84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2일 실시한 ‘관세 대응 바우처’ 긴급 1차 공고에는 200개 사 모집에 약 500개 사가 지원했습니다.
지난 공고 이후 관세 대응 수요와 피해내용 등이 구체화 된 부분을 고려해 이번 추경 사업은 지원 규모를 약 2,000개 사로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세 애로 상담 통합 창구인 ‘관세대응 119’에 접수된 피해 사례를 고려해 국내의 대미 간접수출 기업, 해외 대미 수출 제조기업, 중간재 수출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검증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관세 피해 대응에 특화된 피해 분석, 피해 대응, 생산 거점 이전, 대체 시장 발굴 등 4가지 분야 500여 개 신규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고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품목 관세 대상 업종 중 최소한의 요건을 만족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기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선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트라는 오는 20일 이번 추경 사업 관련 사업 신청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 제출 서류,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exportvoucher.com)나 콜센터(☎02-6004-84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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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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