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의 이세종 열사 참배 반대”
입력 2025.05.16 (19:41)
수정 2025.05.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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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준비위원회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이세종 열사비 참배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고, 비상 계엄 잔당 세력과 결별하지 않은 채 참배하는 것은 이 열사 정신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열사는 지난 1980년 전북대 학생회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계엄군에 의해 숨졌고, 지난해 5·18 첫 희생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고, 비상 계엄 잔당 세력과 결별하지 않은 채 참배하는 것은 이 열사 정신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열사는 지난 1980년 전북대 학생회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계엄군에 의해 숨졌고, 지난해 5·18 첫 희생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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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후보의 이세종 열사 참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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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19:41:23
- 수정2025-05-16 19:49:28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준비위원회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이세종 열사비 참배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고, 비상 계엄 잔당 세력과 결별하지 않은 채 참배하는 것은 이 열사 정신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열사는 지난 1980년 전북대 학생회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계엄군에 의해 숨졌고, 지난해 5·18 첫 희생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고, 비상 계엄 잔당 세력과 결별하지 않은 채 참배하는 것은 이 열사 정신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열사는 지난 1980년 전북대 학생회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계엄군에 의해 숨졌고, 지난해 5·18 첫 희생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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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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