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대선 후보 “사망사고 원·하청 구조 문제”
입력 2025.05.16 (23:04)
수정 2025.05.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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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울산에서 발생한 40대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구조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16일) SNS를 통해 "해상 작업 당시 안전 장비를 지급했는지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며,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재발 방지 노력과 관계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잡한 원·하청 구조와 불법 하도급 계약이 책임 소재를 모호하게 만들어 산재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16일) SNS를 통해 "해상 작업 당시 안전 장비를 지급했는지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며,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재발 방지 노력과 관계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잡한 원·하청 구조와 불법 하도급 계약이 책임 소재를 모호하게 만들어 산재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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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국 대선 후보 “사망사고 원·하청 구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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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23:04:57
- 수정2025-05-16 23:47:33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울산에서 발생한 40대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구조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16일) SNS를 통해 "해상 작업 당시 안전 장비를 지급했는지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며,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재발 방지 노력과 관계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잡한 원·하청 구조와 불법 하도급 계약이 책임 소재를 모호하게 만들어 산재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16일) SNS를 통해 "해상 작업 당시 안전 장비를 지급했는지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며,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재발 방지 노력과 관계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잡한 원·하청 구조와 불법 하도급 계약이 책임 소재를 모호하게 만들어 산재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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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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