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내달부터 강릉 ‘커피 거리’ 포장 ‘다회용 컵’으로”

입력 2025.05.19 (12:26) 수정 2025.05.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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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다음 달 5일부터 강릉에서 커피를 포장하려면 천 원의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컵을 써야 합니다.

사용한 컵은 매장이나 무인회수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고, 보증금은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앱을 활용해 은행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의 커피 전문점들이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환경부는 매년 약 100만 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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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내달부터 강릉 ‘커피 거리’ 포장 ‘다회용 컵’으로”
    • 입력 2025-05-19 12:26:26
    • 수정2025-05-19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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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다음 달 5일부터 강릉에서 커피를 포장하려면 천 원의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컵을 써야 합니다.

사용한 컵은 매장이나 무인회수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고, 보증금은 매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앱을 활용해 은행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의 커피 전문점들이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환경부는 매년 약 100만 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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