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 발언’ 왜곡·조작하는 게 문제” [지금뉴스]
입력 2025.05.20 (16:03)
수정 2025.05.20 (1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됐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고의적 왜곡과 정치적 상대의 조작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재외동포들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마친 뒤 의정부시 유세장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저는 필요한 말씀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시 발언이 상인들의 계곡 불법 영업을 철수시키려던 노력 중에 나온 점을 강조하며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 음식점을 깨끗이 하는 게 소득에도 좋고 지원해주겠다"라는 것이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고 한 거를, 120원짜리를 8천 원에 바가지 씌운다고 하지도 않은 말을 한다"며 "자영업자를 비하했다, 이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지 않냐"며 "논점과 다르게 왜곡하고 조작하고 그걸 증폭시키는 일부 악의적인 언론들이 문제이지 필요한 말들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재외동포들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마친 뒤 의정부시 유세장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저는 필요한 말씀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시 발언이 상인들의 계곡 불법 영업을 철수시키려던 노력 중에 나온 점을 강조하며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 음식점을 깨끗이 하는 게 소득에도 좋고 지원해주겠다"라는 것이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고 한 거를, 120원짜리를 8천 원에 바가지 씌운다고 하지도 않은 말을 한다"며 "자영업자를 비하했다, 이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지 않냐"며 "논점과 다르게 왜곡하고 조작하고 그걸 증폭시키는 일부 악의적인 언론들이 문제이지 필요한 말들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커피 원가 120원 발언’ 왜곡·조작하는 게 문제” [지금뉴스]
-
- 입력 2025-05-20 16:03:48
- 수정2025-05-20 16:04:1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됐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고의적 왜곡과 정치적 상대의 조작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재외동포들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마친 뒤 의정부시 유세장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저는 필요한 말씀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시 발언이 상인들의 계곡 불법 영업을 철수시키려던 노력 중에 나온 점을 강조하며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 음식점을 깨끗이 하는 게 소득에도 좋고 지원해주겠다"라는 것이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고 한 거를, 120원짜리를 8천 원에 바가지 씌운다고 하지도 않은 말을 한다"며 "자영업자를 비하했다, 이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지 않냐"며 "논점과 다르게 왜곡하고 조작하고 그걸 증폭시키는 일부 악의적인 언론들이 문제이지 필요한 말들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재외동포들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마친 뒤 의정부시 유세장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저는 필요한 말씀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시 발언이 상인들의 계곡 불법 영업을 철수시키려던 노력 중에 나온 점을 강조하며 "닭죽을 힘들게 파는 것보다 휴게 음식점을 깨끗이 하는 게 소득에도 좋고 지원해주겠다"라는 것이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커피 원가가 120원 정도라고 한 거를, 120원짜리를 8천 원에 바가지 씌운다고 하지도 않은 말을 한다"며 "자영업자를 비하했다, 이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지 않냐"며 "논점과 다르게 왜곡하고 조작하고 그걸 증폭시키는 일부 악의적인 언론들이 문제이지 필요한 말들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