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첫 공개 행보…“유능한 김문수가 당선돼야”
입력 2025.05.21 (18:24)
수정 2025.05.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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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는 “이번 대선은 청렴하고 정직한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지, 부패하고 거짓말을 하는 후보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설 씨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정정당당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이 시점에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 등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유능한 김문수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론조사를 보니 김 후보가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맹추격 중”이라면서 “김 후보의 30년 선거 경험을 비춰봤을 때 결국 김 후보가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설 씨는 “여기 계신 분들이 앞장서서 ‘알고 보니 진짜는 김문수’를 만들어달라”면서 “우리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종교계와 복지시설 등을 비공개로 찾아 측면 유세를 펼쳐왔던 설 씨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은 “김문수라는 상품은 보수 역대 대통령 후보 중에 다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후보”라면서 “정말 어려운 곳에서 서민들과 함께하고 본인이 밑바닥에서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총괄선대본부장은 “하루에 지지율 1%씩 따라잡아서 사전투표일 전에 골든크로스를 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우리는 출발은 늦었지만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설 씨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정정당당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이 시점에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 등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유능한 김문수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론조사를 보니 김 후보가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맹추격 중”이라면서 “김 후보의 30년 선거 경험을 비춰봤을 때 결국 김 후보가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설 씨는 “여기 계신 분들이 앞장서서 ‘알고 보니 진짜는 김문수’를 만들어달라”면서 “우리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종교계와 복지시설 등을 비공개로 찾아 측면 유세를 펼쳐왔던 설 씨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은 “김문수라는 상품은 보수 역대 대통령 후보 중에 다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후보”라면서 “정말 어려운 곳에서 서민들과 함께하고 본인이 밑바닥에서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총괄선대본부장은 “하루에 지지율 1%씩 따라잡아서 사전투표일 전에 골든크로스를 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우리는 출발은 늦었지만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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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첫 공개 행보…“유능한 김문수가 당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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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8:24:09
- 수정2025-05-21 18:24:57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는 “이번 대선은 청렴하고 정직한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지, 부패하고 거짓말을 하는 후보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설 씨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정정당당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이 시점에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 등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유능한 김문수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론조사를 보니 김 후보가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맹추격 중”이라면서 “김 후보의 30년 선거 경험을 비춰봤을 때 결국 김 후보가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설 씨는 “여기 계신 분들이 앞장서서 ‘알고 보니 진짜는 김문수’를 만들어달라”면서 “우리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종교계와 복지시설 등을 비공개로 찾아 측면 유세를 펼쳐왔던 설 씨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은 “김문수라는 상품은 보수 역대 대통령 후보 중에 다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후보”라면서 “정말 어려운 곳에서 서민들과 함께하고 본인이 밑바닥에서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총괄선대본부장은 “하루에 지지율 1%씩 따라잡아서 사전투표일 전에 골든크로스를 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우리는 출발은 늦었지만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설 씨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정정당당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이 시점에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 등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유능한 김문수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론조사를 보니 김 후보가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맹추격 중”이라면서 “김 후보의 30년 선거 경험을 비춰봤을 때 결국 김 후보가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설 씨는 “여기 계신 분들이 앞장서서 ‘알고 보니 진짜는 김문수’를 만들어달라”면서 “우리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종교계와 복지시설 등을 비공개로 찾아 측면 유세를 펼쳐왔던 설 씨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은 “김문수라는 상품은 보수 역대 대통령 후보 중에 다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후보”라면서 “정말 어려운 곳에서 서민들과 함께하고 본인이 밑바닥에서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총괄선대본부장은 “하루에 지지율 1%씩 따라잡아서 사전투표일 전에 골든크로스를 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우리는 출발은 늦었지만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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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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