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북 정책을 묻다’…왜 권영국 후보?
입력 2025.05.22 (19:25)
수정 2025.05.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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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앞두고 전북 지역 주요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선거 전략과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민주노동당 오현숙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정의당이 새로 정한 임시 당명이죠,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등 원외 진보 3당이 연합해 후보를 냈는데요,
보통 이합집산이나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당명을 바꾸곤 하는데, 민주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꿨다는 것.
어떤 의미로 바라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 대선에선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 정서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권 후보가 독자적인 진보 후보로서 얼마나 유의미한 성적을 거둘지 전망은 밝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그럼에도 권 후보는 역대 진보 정당 후보의 최고 득표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전략 갖고 계십니까?
[앵커]
전북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7년 전 지방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이 민주당에 이은 정당 득표율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적도 있는데요.
민노당이 이번 대선에 얼마나 전북 민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전북 공약은 어떤 것을 준비하셨습니까?
[앵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에서 내놓은 전북 공약이 참신함이나 지역 맞춤형 해법은 부족하다는 평간데요,
민노당은 어떤 공약이 전북에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민노당의 전북 선대위 구성도 다소 늦은 감이 있고 권영국 후보도 선거운동 막바지인 28일에나 전북을 찾을 예정인데요,
후보의 전북방문이 늦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또 첫 전북 방문에 어떤 의미를 담을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전북도민이 왜 권영국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전북 지역 주요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선거 전략과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민주노동당 오현숙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정의당이 새로 정한 임시 당명이죠,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등 원외 진보 3당이 연합해 후보를 냈는데요,
보통 이합집산이나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당명을 바꾸곤 하는데, 민주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꿨다는 것.
어떤 의미로 바라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 대선에선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 정서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권 후보가 독자적인 진보 후보로서 얼마나 유의미한 성적을 거둘지 전망은 밝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그럼에도 권 후보는 역대 진보 정당 후보의 최고 득표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전략 갖고 계십니까?
[앵커]
전북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7년 전 지방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이 민주당에 이은 정당 득표율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적도 있는데요.
민노당이 이번 대선에 얼마나 전북 민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전북 공약은 어떤 것을 준비하셨습니까?
[앵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에서 내놓은 전북 공약이 참신함이나 지역 맞춤형 해법은 부족하다는 평간데요,
민노당은 어떤 공약이 전북에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민노당의 전북 선대위 구성도 다소 늦은 감이 있고 권영국 후보도 선거운동 막바지인 28일에나 전북을 찾을 예정인데요,
후보의 전북방문이 늦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또 첫 전북 방문에 어떤 의미를 담을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전북도민이 왜 권영국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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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전북 지역 주요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선거 전략과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민주노동당 오현숙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정의당이 새로 정한 임시 당명이죠,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등 원외 진보 3당이 연합해 후보를 냈는데요,
보통 이합집산이나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당명을 바꾸곤 하는데, 민주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꿨다는 것.
어떤 의미로 바라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 대선에선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 정서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권 후보가 독자적인 진보 후보로서 얼마나 유의미한 성적을 거둘지 전망은 밝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그럼에도 권 후보는 역대 진보 정당 후보의 최고 득표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전략 갖고 계십니까?
[앵커]
전북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7년 전 지방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이 민주당에 이은 정당 득표율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적도 있는데요.
민노당이 이번 대선에 얼마나 전북 민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전북 공약은 어떤 것을 준비하셨습니까?
[앵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에서 내놓은 전북 공약이 참신함이나 지역 맞춤형 해법은 부족하다는 평간데요,
민노당은 어떤 공약이 전북에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민노당의 전북 선대위 구성도 다소 늦은 감이 있고 권영국 후보도 선거운동 막바지인 28일에나 전북을 찾을 예정인데요,
후보의 전북방문이 늦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또 첫 전북 방문에 어떤 의미를 담을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전북도민이 왜 권영국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전북 지역 주요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선거 전략과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민주노동당 오현숙 전북선거대책위원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정의당이 새로 정한 임시 당명이죠,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등 원외 진보 3당이 연합해 후보를 냈는데요,
보통 이합집산이나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당명을 바꾸곤 하는데, 민주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꿨다는 것.
어떤 의미로 바라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 대선에선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 정서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권 후보가 독자적인 진보 후보로서 얼마나 유의미한 성적을 거둘지 전망은 밝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그럼에도 권 후보는 역대 진보 정당 후보의 최고 득표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전략 갖고 계십니까?
[앵커]
전북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7년 전 지방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이 민주당에 이은 정당 득표율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적도 있는데요.
민노당이 이번 대선에 얼마나 전북 민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전북 공약은 어떤 것을 준비하셨습니까?
[앵커]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에서 내놓은 전북 공약이 참신함이나 지역 맞춤형 해법은 부족하다는 평간데요,
민노당은 어떤 공약이 전북에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민노당의 전북 선대위 구성도 다소 늦은 감이 있고 권영국 후보도 선거운동 막바지인 28일에나 전북을 찾을 예정인데요,
후보의 전북방문이 늦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또 첫 전북 방문에 어떤 의미를 담을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전북도민이 왜 권영국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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