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준석으로 대선 승리”…“단일화 없다” 완주 선언
입력 2025.05.22 (21:07)
수정 2025.05.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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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40대 총리 발언도 나왔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는 없다,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천안함 음모론을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진짜 주4일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노무현 정신을 언급하며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야합'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언제나 정면 돌파하는 길을 선택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처럼 이번에는 국민 여러분께서 이준석으로 정면 돌파해 주십시오."]
그러면서 이준석 이름으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역전도 자신했습니다.
국민의힘 친윤계와의 이른바 '당권거래설'도 반박했습니다.
일부 친한계가 당권 투쟁에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구제 불능이다. 대선 과정인데도 그 안에서는 당권 투쟁을 노리는."]
앞서 이 후보는 이틀째 수도권에서 청년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투표를 독려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다들 주소지 이전하셨어요? (아니요.) 그러면 다 사전투표 하셔야겠네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만나선 과거 민주당의 '음모론'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정작 나라를 지키다가 사망한 46명에 대해서는 이렇게 망신을 줄 수 있느냐. 저는 아주 규탄하고요."]
이 후보는 내일(23일) 열리는 2차 TV 토론이 지지율 상승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일정을 최소화한 채 토론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며 '진짜 주4일제 도입' 등 노동 공약을 내놨습니다.
심야 노동 원칙적 금지와 일하는 사람 모두에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등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장세권/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이근희
이렇게 40대 총리 발언도 나왔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는 없다,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천안함 음모론을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진짜 주4일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노무현 정신을 언급하며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야합'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언제나 정면 돌파하는 길을 선택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처럼 이번에는 국민 여러분께서 이준석으로 정면 돌파해 주십시오."]
그러면서 이준석 이름으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역전도 자신했습니다.
국민의힘 친윤계와의 이른바 '당권거래설'도 반박했습니다.
일부 친한계가 당권 투쟁에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구제 불능이다. 대선 과정인데도 그 안에서는 당권 투쟁을 노리는."]
앞서 이 후보는 이틀째 수도권에서 청년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투표를 독려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다들 주소지 이전하셨어요? (아니요.) 그러면 다 사전투표 하셔야겠네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만나선 과거 민주당의 '음모론'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정작 나라를 지키다가 사망한 46명에 대해서는 이렇게 망신을 줄 수 있느냐. 저는 아주 규탄하고요."]
이 후보는 내일(23일) 열리는 2차 TV 토론이 지지율 상승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일정을 최소화한 채 토론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며 '진짜 주4일제 도입' 등 노동 공약을 내놨습니다.
심야 노동 원칙적 금지와 일하는 사람 모두에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등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장세권/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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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이준석으로 대선 승리”…“단일화 없다” 완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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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21:07:41
- 수정2025-05-22 22:04:35

[앵커]
이렇게 40대 총리 발언도 나왔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는 없다,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천안함 음모론을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진짜 주4일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노무현 정신을 언급하며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야합'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언제나 정면 돌파하는 길을 선택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처럼 이번에는 국민 여러분께서 이준석으로 정면 돌파해 주십시오."]
그러면서 이준석 이름으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역전도 자신했습니다.
국민의힘 친윤계와의 이른바 '당권거래설'도 반박했습니다.
일부 친한계가 당권 투쟁에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구제 불능이다. 대선 과정인데도 그 안에서는 당권 투쟁을 노리는."]
앞서 이 후보는 이틀째 수도권에서 청년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투표를 독려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다들 주소지 이전하셨어요? (아니요.) 그러면 다 사전투표 하셔야겠네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만나선 과거 민주당의 '음모론'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정작 나라를 지키다가 사망한 46명에 대해서는 이렇게 망신을 줄 수 있느냐. 저는 아주 규탄하고요."]
이 후보는 내일(23일) 열리는 2차 TV 토론이 지지율 상승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일정을 최소화한 채 토론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며 '진짜 주4일제 도입' 등 노동 공약을 내놨습니다.
심야 노동 원칙적 금지와 일하는 사람 모두에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등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촬영기자:김상민 장세권/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이근희
이렇게 40대 총리 발언도 나왔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는 없다,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천안함 음모론을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진짜 주4일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노무현 정신을 언급하며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야합'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언제나 정면 돌파하는 길을 선택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처럼 이번에는 국민 여러분께서 이준석으로 정면 돌파해 주십시오."]
그러면서 이준석 이름으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역전도 자신했습니다.
국민의힘 친윤계와의 이른바 '당권거래설'도 반박했습니다.
일부 친한계가 당권 투쟁에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구제 불능이다. 대선 과정인데도 그 안에서는 당권 투쟁을 노리는."]
앞서 이 후보는 이틀째 수도권에서 청년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투표를 독려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다들 주소지 이전하셨어요? (아니요.) 그러면 다 사전투표 하셔야겠네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만나선 과거 민주당의 '음모론'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정작 나라를 지키다가 사망한 46명에 대해서는 이렇게 망신을 줄 수 있느냐. 저는 아주 규탄하고요."]
이 후보는 내일(23일) 열리는 2차 TV 토론이 지지율 상승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일정을 최소화한 채 토론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며 '진짜 주4일제 도입' 등 노동 공약을 내놨습니다.
심야 노동 원칙적 금지와 일하는 사람 모두에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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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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