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 나설 것”
입력 2025.05.23 (13:33)
수정 2025.05.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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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이 후보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그런 예측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후보 입장에서야 언제나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내란 세력과 또 헌정 수호세력 중에 선택하실 걸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사저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고 문 전 대통령은 “지금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하는 정말로 중요한 국면이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뜻이 제대로 존중되는 제대로된 나라를 꼭 만들어야되지 않겠냐, 큰 책임감을 가져달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오찬을 함께 한 권양숙 여사는 건강해보이셨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희망이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이 후보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그런 예측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후보 입장에서야 언제나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내란 세력과 또 헌정 수호세력 중에 선택하실 걸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사저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고 문 전 대통령은 “지금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하는 정말로 중요한 국면이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뜻이 제대로 존중되는 제대로된 나라를 꼭 만들어야되지 않겠냐, 큰 책임감을 가져달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오찬을 함께 한 권양숙 여사는 건강해보이셨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희망이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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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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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1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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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이 후보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그런 예측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후보 입장에서야 언제나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내란 세력과 또 헌정 수호세력 중에 선택하실 걸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사저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고 문 전 대통령은 “지금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하는 정말로 중요한 국면이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뜻이 제대로 존중되는 제대로된 나라를 꼭 만들어야되지 않겠냐, 큰 책임감을 가져달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오찬을 함께 한 권양숙 여사는 건강해보이셨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희망이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이 후보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그런 예측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후보 입장에서야 언제나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내란 세력과 또 헌정 수호세력 중에 선택하실 걸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사저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고 문 전 대통령은 “지금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하는 정말로 중요한 국면이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 뜻이 제대로 존중되는 제대로된 나라를 꼭 만들어야되지 않겠냐, 큰 책임감을 가져달란 말씀을 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오찬을 함께 한 권양숙 여사는 건강해보이셨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희망이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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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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