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대선 후보들, 갈라치기·혐오 답습말고 장애인 권리 토론하라”
입력 2025.05.23 (19:20)
수정 2025.05.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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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주요 후보자 4명의 사회분야 TV 토론을 앞두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혐오와 낙인이 아닌 장애인 권리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선전전을 열고, 저녁 8시 KBS홀에서 열리는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사회분야)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사회 갈등이 아닌 정치의 책임을 원한다”며 “2차 토론회는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데 장애인의 권리 투쟁이 혐오와 낙인으로 갈라쳐지지 않고, 장애인 권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 권리 등을 말하는 전장연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각 후보들 사무실에 찾아가거나 공문을 보내는 등 대화를 요청해 더불어민주당, 민주노동당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선전전을 열고, 저녁 8시 KBS홀에서 열리는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사회분야)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사회 갈등이 아닌 정치의 책임을 원한다”며 “2차 토론회는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데 장애인의 권리 투쟁이 혐오와 낙인으로 갈라쳐지지 않고, 장애인 권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 권리 등을 말하는 전장연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각 후보들 사무실에 찾아가거나 공문을 보내는 등 대화를 요청해 더불어민주당, 민주노동당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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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연 “대선 후보들, 갈라치기·혐오 답습말고 장애인 권리 토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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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19:19:59
- 수정2025-05-23 19:34:13

제21대 대통령선거 주요 후보자 4명의 사회분야 TV 토론을 앞두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혐오와 낙인이 아닌 장애인 권리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선전전을 열고, 저녁 8시 KBS홀에서 열리는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사회분야)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사회 갈등이 아닌 정치의 책임을 원한다”며 “2차 토론회는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데 장애인의 권리 투쟁이 혐오와 낙인으로 갈라쳐지지 않고, 장애인 권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 권리 등을 말하는 전장연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각 후보들 사무실에 찾아가거나 공문을 보내는 등 대화를 요청해 더불어민주당, 민주노동당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선전전을 열고, 저녁 8시 KBS홀에서 열리는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사회분야)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사회 갈등이 아닌 정치의 책임을 원한다”며 “2차 토론회는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데 장애인의 권리 투쟁이 혐오와 낙인으로 갈라쳐지지 않고, 장애인 권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 권리 등을 말하는 전장연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각 후보들 사무실에 찾아가거나 공문을 보내는 등 대화를 요청해 더불어민주당, 민주노동당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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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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