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김문수 “이재명, 형님 강제입원시켜” vs 이재명 “김문수, 소방관 갑질”
입력 2025.05.23 (20:37)
수정 2025.05.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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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두 번째 TV 토론회 시작부터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지도자가 돼서 가정도 제대로 못 지키는데 어떻게 나라를 통합시킬 수 있냐"고 따져물었고, 이 후보는 "이건 우리 집안의 내밀한 사적 문제인데 굳이 따지자면 본인은 갑질을 하지 않았나"라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지도자가 돼서 가정도 제대로 못 지키는데 어떻게 나라를 통합시킬 수 있냐"고 따져물었고, 이 후보는 "이건 우리 집안의 내밀한 사적 문제인데 굳이 따지자면 본인은 갑질을 하지 않았나"라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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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토론] 김문수 “이재명, 형님 강제입원시켜” vs 이재명 “김문수, 소방관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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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20:37:44
- 수정2025-05-23 21:13:41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두 번째 TV 토론회 시작부터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지도자가 돼서 가정도 제대로 못 지키는데 어떻게 나라를 통합시킬 수 있냐"고 따져물었고, 이 후보는 "이건 우리 집안의 내밀한 사적 문제인데 굳이 따지자면 본인은 갑질을 하지 않았나"라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지도자가 돼서 가정도 제대로 못 지키는데 어떻게 나라를 통합시킬 수 있냐"고 따져물었고, 이 후보는 "이건 우리 집안의 내밀한 사적 문제인데 굳이 따지자면 본인은 갑질을 하지 않았나"라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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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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