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마크롱 얼굴에 ‘퍽’…전용기서 벌어진 부부싸움?

입력 2025.05.27 (18:16) 수정 2025.05.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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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입니다.

마크롱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친구 엄마였죠.

25살 나이 차까지 극복한 이 화제의 부부에게서 최근 불화설이 포착됐다는데요.

이 영상 한번 보시죠.

전용기 문이 열리며 마크롱 대통령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때, 마크롱이 몸을 돌린 방향 쪽에서 빨간 소매의 팔이 날아들더니 그의 얼굴을 확 밀칩니다.

알고 보니 손의 주인, 영부인 브리지트 여사였습니다.

최근 베트남 순방을 위해 하노이 공항에 도착한 전용기서 벌어진 일입니다.

얼굴을 가격당한 마크롱 대통령,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있다는 걸 알아채곤 태연한 척 손 인사를 하며 웃음을 지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곧바로 정색하고 취재진을 피하는 듯 전용기 안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전용기에서 나온 두 사람.

에스코트를 위해 마크롱이 내민 오른팔을 무시한 영부인의 모습까지 포착되며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가정폭력 희생자인가" "교사가 학생을 다루는 방식"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측이 난무하자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와 장난친 것일 뿐"이라 일축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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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클릭] 마크롱 얼굴에 ‘퍽’…전용기서 벌어진 부부싸움?
    • 입력 2025-05-27 18:16:19
    • 수정2025-05-27 18: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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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입니다.

마크롱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친구 엄마였죠.

25살 나이 차까지 극복한 이 화제의 부부에게서 최근 불화설이 포착됐다는데요.

이 영상 한번 보시죠.

전용기 문이 열리며 마크롱 대통령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때, 마크롱이 몸을 돌린 방향 쪽에서 빨간 소매의 팔이 날아들더니 그의 얼굴을 확 밀칩니다.

알고 보니 손의 주인, 영부인 브리지트 여사였습니다.

최근 베트남 순방을 위해 하노이 공항에 도착한 전용기서 벌어진 일입니다.

얼굴을 가격당한 마크롱 대통령,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있다는 걸 알아채곤 태연한 척 손 인사를 하며 웃음을 지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곧바로 정색하고 취재진을 피하는 듯 전용기 안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전용기에서 나온 두 사람.

에스코트를 위해 마크롱이 내민 오른팔을 무시한 영부인의 모습까지 포착되며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가정폭력 희생자인가" "교사가 학생을 다루는 방식"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측이 난무하자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와 장난친 것일 뿐"이라 일축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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