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란 2인자 한덕수, 처벌 두려워 극우 후보 지지”
입력 2025.05.28 (15:19)
수정 2025.05.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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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마음’으로 사전투표에 나서겠다고 밝힌 데 대해 “내란 공범이 무슨 염치로 극우 내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가담이 드러나며 내란 혐의 피의자로 출국 금지된 내란 2인자가 뻔뻔하게 극우 내란 후보를 위해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문건을 본 적 없다’고 강변해 왔지만, 계엄 전 포고령 문건을 국무회의 참석자들과 공람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며 “이제 부정할 수 없는 내란 공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국민을 기만해 놓고 무슨 염치로 극우 내란 후보를 지지하냐”며 “내란 세력이 쌓아 올린 거짓의 모래성이 진실의 파도 앞에 허물어지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극우 내란 후보 김문수 후보를 앞세워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찬탈하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내란 세력을 막아달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가담이 드러나며 내란 혐의 피의자로 출국 금지된 내란 2인자가 뻔뻔하게 극우 내란 후보를 위해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문건을 본 적 없다’고 강변해 왔지만, 계엄 전 포고령 문건을 국무회의 참석자들과 공람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며 “이제 부정할 수 없는 내란 공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국민을 기만해 놓고 무슨 염치로 극우 내란 후보를 지지하냐”며 “내란 세력이 쌓아 올린 거짓의 모래성이 진실의 파도 앞에 허물어지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극우 내란 후보 김문수 후보를 앞세워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찬탈하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내란 세력을 막아달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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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내란 2인자 한덕수, 처벌 두려워 극우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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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5:19:21
- 수정2025-05-28 15:23:42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마음’으로 사전투표에 나서겠다고 밝힌 데 대해 “내란 공범이 무슨 염치로 극우 내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가담이 드러나며 내란 혐의 피의자로 출국 금지된 내란 2인자가 뻔뻔하게 극우 내란 후보를 위해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문건을 본 적 없다’고 강변해 왔지만, 계엄 전 포고령 문건을 국무회의 참석자들과 공람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며 “이제 부정할 수 없는 내란 공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국민을 기만해 놓고 무슨 염치로 극우 내란 후보를 지지하냐”며 “내란 세력이 쌓아 올린 거짓의 모래성이 진실의 파도 앞에 허물어지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극우 내란 후보 김문수 후보를 앞세워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찬탈하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내란 세력을 막아달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가담이 드러나며 내란 혐의 피의자로 출국 금지된 내란 2인자가 뻔뻔하게 극우 내란 후보를 위해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문건을 본 적 없다’고 강변해 왔지만, 계엄 전 포고령 문건을 국무회의 참석자들과 공람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며 “이제 부정할 수 없는 내란 공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국민을 기만해 놓고 무슨 염치로 극우 내란 후보를 지지하냐”며 “내란 세력이 쌓아 올린 거짓의 모래성이 진실의 파도 앞에 허물어지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극우 내란 후보 김문수 후보를 앞세워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찬탈하고 내란을 연장하려는 극우 내란 세력을 막아달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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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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