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이준석에 ‘반사’…“내 옆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이런뉴스]
입력 2025.05.28 (15:59)
수정 2025.05.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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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TV 토론 논란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오늘 "이준석 후보가 저한테 말했던 것처럼, 이준석 후보가 제 옆에 있었으면 혼났을 거라는 말씀을 되돌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지난 20일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대선후보 배우자 TV 토론' 제안에 "김용태 위원장이 앞에 있었으면 저한테 엄청 혼났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다만,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기 이전에 그 발언을 먼저 했던 분들도 먼저 비판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말씀을 인용했고, 성폭력적 발언을 한 분들에 대한 비판이 먼저여야 되지 않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 그러한 선행이 있지 않고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고 있는 가짜 진보 가짜 위선자들에 대한 그런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가 말씀을 인용한 발언이 대선 TV토론에서 적절했는가,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국민들께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지난 20일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대선후보 배우자 TV 토론' 제안에 "김용태 위원장이 앞에 있었으면 저한테 엄청 혼났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다만,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기 이전에 그 발언을 먼저 했던 분들도 먼저 비판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말씀을 인용했고, 성폭력적 발언을 한 분들에 대한 비판이 먼저여야 되지 않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 그러한 선행이 있지 않고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고 있는 가짜 진보 가짜 위선자들에 대한 그런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가 말씀을 인용한 발언이 대선 TV토론에서 적절했는가,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국민들께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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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이준석에 ‘반사’…“내 옆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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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5:59:17
- 수정2025-05-28 15:59:45

어제(27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TV 토론 논란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오늘 "이준석 후보가 저한테 말했던 것처럼, 이준석 후보가 제 옆에 있었으면 혼났을 거라는 말씀을 되돌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지난 20일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대선후보 배우자 TV 토론' 제안에 "김용태 위원장이 앞에 있었으면 저한테 엄청 혼났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다만,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기 이전에 그 발언을 먼저 했던 분들도 먼저 비판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말씀을 인용했고, 성폭력적 발언을 한 분들에 대한 비판이 먼저여야 되지 않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 그러한 선행이 있지 않고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고 있는 가짜 진보 가짜 위선자들에 대한 그런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가 말씀을 인용한 발언이 대선 TV토론에서 적절했는가,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국민들께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지난 20일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대선후보 배우자 TV 토론' 제안에 "김용태 위원장이 앞에 있었으면 저한테 엄청 혼났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다만,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기 이전에 그 발언을 먼저 했던 분들도 먼저 비판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말씀을 인용했고, 성폭력적 발언을 한 분들에 대한 비판이 먼저여야 되지 않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 그러한 선행이 있지 않고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고 있는 가짜 진보 가짜 위선자들에 대한 그런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가 말씀을 인용한 발언이 대선 TV토론에서 적절했는가,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국민들께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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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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