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2022년 직접 흡연으로 7만 2천 명 사망”

입력 2025.05.30 (10:25) 수정 2025.05.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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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직접 흡연으로 인해 7만 2천여 명이 숨지고, 13조 6천억여 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한 걸로 추산됐다고 질병관리청이 오늘 밝혔습니다.

추계 결과를 보면,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22년 7만 2천 689명으로 전년보다 9천여 명 늘었습니다.

의료비와 교통비 등 직접 비용과 생산성 손실 등으로 인한 간접 비용을 합친 '사회경제적 비용'은 13조 6천 3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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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청 “2022년 직접 흡연으로 7만 2천 명 사망”
    • 입력 2025-05-30 10:25:34
    • 수정2025-05-30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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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직접 흡연으로 인해 7만 2천여 명이 숨지고, 13조 6천억여 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한 걸로 추산됐다고 질병관리청이 오늘 밝혔습니다.

추계 결과를 보면,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22년 7만 2천 689명으로 전년보다 9천여 명 늘었습니다.

의료비와 교통비 등 직접 비용과 생산성 손실 등으로 인한 간접 비용을 합친 '사회경제적 비용'은 13조 6천 3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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