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신방직 교통 대책 두고 광주시-북구 ‘이견’
입력 2025.06.01 (21:42)
수정 2025.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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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신방직 개발에 따른 교통 대책을 두고 광주시와 북구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최근 전남·일신방직 부지 내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난 문제 해결책으로 빛고을로와 일신방직 부지를 연결하는 3.5킬로미터 연결도로 개설과 양동시장 도로 확장, 공영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도로 신설 및 확대나 주차장 설치 등이 보행자 중심의 정책을 지향하는 광주시의 대자보 정책에 반해 오히려 차량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는 최근 전남·일신방직 부지 내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난 문제 해결책으로 빛고을로와 일신방직 부지를 연결하는 3.5킬로미터 연결도로 개설과 양동시장 도로 확장, 공영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도로 신설 및 확대나 주차장 설치 등이 보행자 중심의 정책을 지향하는 광주시의 대자보 정책에 반해 오히려 차량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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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일신방직 교통 대책 두고 광주시-북구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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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1 21:42:34
- 수정2025-06-01 22:05:07

전남·일신방직 개발에 따른 교통 대책을 두고 광주시와 북구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최근 전남·일신방직 부지 내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난 문제 해결책으로 빛고을로와 일신방직 부지를 연결하는 3.5킬로미터 연결도로 개설과 양동시장 도로 확장, 공영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도로 신설 및 확대나 주차장 설치 등이 보행자 중심의 정책을 지향하는 광주시의 대자보 정책에 반해 오히려 차량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는 최근 전남·일신방직 부지 내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난 문제 해결책으로 빛고을로와 일신방직 부지를 연결하는 3.5킬로미터 연결도로 개설과 양동시장 도로 확장, 공영지하주차장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도로 신설 및 확대나 주차장 설치 등이 보행자 중심의 정책을 지향하는 광주시의 대자보 정책에 반해 오히려 차량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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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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