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범 2,100명 적발·8명 구속…내일 ‘갑호비상’
입력 2025.06.02 (17:07)
수정 2025.06.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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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경찰이 선거사범 2,100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1,890여 건을 단속해 2,100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는 등 70명을 송치하고 1990여 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당일인 내일 경찰은 전국에 가용 경찰관을 총동원할 수 있는 '갑호비상'을 발령합니다.
특히 전국 투표소 만4천여 곳에 각각 경찰 2명씩 모두 2만8천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오늘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1,890여 건을 단속해 2,100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는 등 70명을 송치하고 1990여 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당일인 내일 경찰은 전국에 가용 경찰관을 총동원할 수 있는 '갑호비상'을 발령합니다.
특히 전국 투표소 만4천여 곳에 각각 경찰 2명씩 모두 2만8천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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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범 2,100명 적발·8명 구속…내일 ‘갑호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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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7:07:35
- 수정2025-06-02 17:30:34

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경찰이 선거사범 2,100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1,890여 건을 단속해 2,100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는 등 70명을 송치하고 1990여 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당일인 내일 경찰은 전국에 가용 경찰관을 총동원할 수 있는 '갑호비상'을 발령합니다.
특히 전국 투표소 만4천여 곳에 각각 경찰 2명씩 모두 2만8천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오늘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1,890여 건을 단속해 2,100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는 등 70명을 송치하고 1990여 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당일인 내일 경찰은 전국에 가용 경찰관을 총동원할 수 있는 '갑호비상'을 발령합니다.
특히 전국 투표소 만4천여 곳에 각각 경찰 2명씩 모두 2만8천여 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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