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단체 “설동호 대전교육감 즉각 사퇴해야”
입력 2025.06.03 (09:01)
수정 2025.06.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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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피살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3달여 만에 대전시 교육청에 학교장 중징계를 요구하는 감사결과를 내놓자 학부모 단체가 설동호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전지부는 어제(2일) 성명서를 내고 가해 교사인 명재완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80일 가량의 조퇴와 병가를 내는 등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교육청의 무능으로 발생한 이번 사건에 교육감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전지부는 어제(2일) 성명서를 내고 가해 교사인 명재완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80일 가량의 조퇴와 병가를 내는 등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교육청의 무능으로 발생한 이번 사건에 교육감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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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단체 “설동호 대전교육감 즉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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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09:01:21
- 수정2025-06-03 09:10:30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3달여 만에 대전시 교육청에 학교장 중징계를 요구하는 감사결과를 내놓자 학부모 단체가 설동호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전지부는 어제(2일) 성명서를 내고 가해 교사인 명재완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80일 가량의 조퇴와 병가를 내는 등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교육청의 무능으로 발생한 이번 사건에 교육감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전지부는 어제(2일) 성명서를 내고 가해 교사인 명재완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80일 가량의 조퇴와 병가를 내는 등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교육청의 무능으로 발생한 이번 사건에 교육감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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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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