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이재명 당선인 첫 메시지…‘국민 통합’이 대통령 책임
입력 2025.06.04 (05:05)
수정 2025.06.0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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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면서 국민통합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문예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앞에 모인 지지자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첫 대국민 연설에서 국민이 맡긴 사명을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이행하겠다며 가장 먼저 내란 극복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는 없게 하는 일. 반드시 그 사명에 따라서 지켜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경제 살리기와 민생 회복에 나서겠다고도 했습니다.
남녀, 지역 등으로 편 가르지 않게 하겠다며 국민 통합이야말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른 색깔의 옷을 잠시 입었을지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한 국민들입니다. 함께 갑시다."]
첫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국민'과 '대한민국', 그리고 '책임'이었고, '통합'도 3번 등장했습니다.
대통령의 권력은 사적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여러분들이) '내란의 밤'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풍찬노숙하면서 간절히 바랐던 것, 이 나라가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라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대북 억지력과 함께 남북 간 대화로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김태현 조원준/영상편집:한찬의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면서 국민통합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문예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앞에 모인 지지자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첫 대국민 연설에서 국민이 맡긴 사명을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이행하겠다며 가장 먼저 내란 극복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는 없게 하는 일. 반드시 그 사명에 따라서 지켜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경제 살리기와 민생 회복에 나서겠다고도 했습니다.
남녀, 지역 등으로 편 가르지 않게 하겠다며 국민 통합이야말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른 색깔의 옷을 잠시 입었을지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한 국민들입니다. 함께 갑시다."]
첫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국민'과 '대한민국', 그리고 '책임'이었고, '통합'도 3번 등장했습니다.
대통령의 권력은 사적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여러분들이) '내란의 밤'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풍찬노숙하면서 간절히 바랐던 것, 이 나라가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라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대북 억지력과 함께 남북 간 대화로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김태현 조원준/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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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4 0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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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면서 국민통합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문예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앞에 모인 지지자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첫 대국민 연설에서 국민이 맡긴 사명을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이행하겠다며 가장 먼저 내란 극복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는 없게 하는 일. 반드시 그 사명에 따라서 지켜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경제 살리기와 민생 회복에 나서겠다고도 했습니다.
남녀, 지역 등으로 편 가르지 않게 하겠다며 국민 통합이야말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른 색깔의 옷을 잠시 입었을지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한 국민들입니다. 함께 갑시다."]
첫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국민'과 '대한민국', 그리고 '책임'이었고, '통합'도 3번 등장했습니다.
대통령의 권력은 사적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여러분들이) '내란의 밤'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풍찬노숙하면서 간절히 바랐던 것, 이 나라가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라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대북 억지력과 함께 남북 간 대화로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김태현 조원준/영상편집:한찬의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면서 국민통합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문예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앞에 모인 지지자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첫 대국민 연설에서 국민이 맡긴 사명을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이행하겠다며 가장 먼저 내란 극복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는 없게 하는 일. 반드시 그 사명에 따라서 지켜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경제 살리기와 민생 회복에 나서겠다고도 했습니다.
남녀, 지역 등으로 편 가르지 않게 하겠다며 국민 통합이야말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다른 색깔의 옷을 잠시 입었을지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한 국민들입니다. 함께 갑시다."]
첫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국민'과 '대한민국', 그리고 '책임'이었고, '통합'도 3번 등장했습니다.
대통령의 권력은 사적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쓰여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인 : "(여러분들이) '내란의 밤'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풍찬노숙하면서 간절히 바랐던 것, 이 나라가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라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대북 억지력과 함께 남북 간 대화로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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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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