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민이 ‘이재명 잘 뽑았다’ 효능감 갖도록…현안 책임 있게 처리”

입력 2025.06.10 (08:35) 수정 2025.06.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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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0일) SNS에 ‘이재명의 오늘 -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의 국정 업무를 소개하며, “국내외 산적한 현안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재명 정부는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함께 양국 간 신뢰와 우호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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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0 08:35:16
    • 수정2025-06-10 09:02:06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0일) SNS에 ‘이재명의 오늘 -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의 국정 업무를 소개하며, “국내외 산적한 현안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재명 정부는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함께 양국 간 신뢰와 우호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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