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하수처리장서 필로폰 검출…5년 연속
입력 2025.06.12 (12:46)
수정 2025.06.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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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수처리장 34곳에서 5년 연속으로 필로폰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사용 추정량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발표한 하수 역학 기반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인구 1천 명당 하루 평균 사용 추정량은 지난해 9.86mg으로 2020년보다 59% 줄었습니다.
필로폰과 암페타민, 엑스터시, 코카인을 합친 주요 마약류 사용추정량도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다만 사용 추정량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발표한 하수 역학 기반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인구 1천 명당 하루 평균 사용 추정량은 지난해 9.86mg으로 2020년보다 59% 줄었습니다.
필로폰과 암페타민, 엑스터시, 코카인을 합친 주요 마약류 사용추정량도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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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국 하수처리장서 필로폰 검출…5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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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12:46:22
- 수정2025-06-12 12:50:39

전국 하수처리장 34곳에서 5년 연속으로 필로폰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사용 추정량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발표한 하수 역학 기반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인구 1천 명당 하루 평균 사용 추정량은 지난해 9.86mg으로 2020년보다 59% 줄었습니다.
필로폰과 암페타민, 엑스터시, 코카인을 합친 주요 마약류 사용추정량도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다만 사용 추정량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발표한 하수 역학 기반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이 검출됐습니다.
다만 인구 1천 명당 하루 평균 사용 추정량은 지난해 9.86mg으로 2020년보다 59% 줄었습니다.
필로폰과 암페타민, 엑스터시, 코카인을 합친 주요 마약류 사용추정량도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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