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KF-16 사고, 조종사 실수…유도로로 진입”
입력 2025.06.12 (17:08)
수정 2025.06.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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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다국적 공중 연합훈련, 래드플래그 중 발생한 공군 KF-16 전투기 사고는 조종사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공군 사고조사팀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는 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은 사고 원인이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훈련에 계속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고로 중단했던 KF-16 계열 전투기 비행도 오는 13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공군 사고조사팀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는 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은 사고 원인이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훈련에 계속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고로 중단했던 KF-16 계열 전투기 비행도 오는 13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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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KF-16 사고, 조종사 실수…유도로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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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17:08:38
- 수정2025-06-12 17:14:58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다국적 공중 연합훈련, 래드플래그 중 발생한 공군 KF-16 전투기 사고는 조종사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공군 사고조사팀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는 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은 사고 원인이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훈련에 계속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고로 중단했던 KF-16 계열 전투기 비행도 오는 13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공군 사고조사팀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는 활주로가 아닌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도로인 유도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은 사고 원인이 항공기의 기계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훈련에 계속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고로 중단했던 KF-16 계열 전투기 비행도 오는 13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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