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태백시 면적 88% 산림…관광 숲길 조성 박차

입력 2025.06.13 (12:28) 수정 2025.06.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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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가 시 면적의 88%를 차지하는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악 관광이 가능한 숲길 조성에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2011년 산소길을 시작으로 8개 노선, 95㎞의 숲길을 조성했으며, 탄탄대로 황톳길 등을 추가로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산악 지형을 활용한 스포츠 대회와 숲길 걷기 행사 등을 유치하고, 산림 목재 종합가공센터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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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태백시 면적 88% 산림…관광 숲길 조성 박차
    • 입력 2025-06-13 12:28:05
    • 수정2025-06-13 1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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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가 시 면적의 88%를 차지하는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악 관광이 가능한 숲길 조성에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2011년 산소길을 시작으로 8개 노선, 95㎞의 숲길을 조성했으며, 탄탄대로 황톳길 등을 추가로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산악 지형을 활용한 스포츠 대회와 숲길 걷기 행사 등을 유치하고, 산림 목재 종합가공센터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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