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나토 국방비 증액…아태 동맹도 가능할 것”

입력 2025.06.27 (06:18) 수정 2025.06.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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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5% 수준으로 증액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에 대해서도 국방비 대폭 증액을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6일 브리핑을 통해 "만약 나토 동맹국들이 국방비 증액을 할 수 있다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리 동맹과 친구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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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나토 국방비 증액…아태 동맹도 가능할 것”
    • 입력 2025-06-27 06:18:25
    • 수정2025-06-27 0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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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5% 수준으로 증액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에 대해서도 국방비 대폭 증액을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6일 브리핑을 통해 "만약 나토 동맹국들이 국방비 증액을 할 수 있다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리 동맹과 친구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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