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탄생지 ‘전북 종교문화유산 지정’ 학술대회

입력 2025.06.27 (21:50) 수정 2025.06.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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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대순사상 학술원이 주최하고 전북도와 전북대 등이 후원한 '증산 강일순 성사 관련 전국 학술대회'가 오늘(27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열렸습니다.

김익두 전 전북대 교수는 증산의 '중학' 사상을 해원과 상생, 대동의 관점에서 오늘날의 '분열과 갈등, 공동체 해체' 의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진대 배규환 교수와 전북대 허정주 박사는 증산 사상의 현대적 함의와 탄생지 복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정읍시 덕천면에 있는 증산 탄생지가 '전북도 종교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증산 철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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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산 탄생지 ‘전북 종교문화유산 지정’ 학술대회
    • 입력 2025-06-27 21:50:53
    • 수정2025-06-27 21:59:05
    뉴스9(전주)
대진대 대순사상 학술원이 주최하고 전북도와 전북대 등이 후원한 '증산 강일순 성사 관련 전국 학술대회'가 오늘(27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열렸습니다.

김익두 전 전북대 교수는 증산의 '중학' 사상을 해원과 상생, 대동의 관점에서 오늘날의 '분열과 갈등, 공동체 해체' 의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진대 배규환 교수와 전북대 허정주 박사는 증산 사상의 현대적 함의와 탄생지 복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정읍시 덕천면에 있는 증산 탄생지가 '전북도 종교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증산 철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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