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대면조사 시작…‘체포 저지’부터 조사할 듯 [지금뉴스]
입력 2025.06.28 (10:21)
수정 2025.06.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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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 대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피의자 신분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차를 타고 서울고검 현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사에 입회할 송진호·채명성 변호사도 윤 전 대통령과 동행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할 수 없다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요구했지만, 결국 특검이 제시한 대로 현관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특검 출석 순간, 영상에 담았습니다.
피의자 신분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차를 타고 서울고검 현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사에 입회할 송진호·채명성 변호사도 윤 전 대통령과 동행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할 수 없다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요구했지만, 결국 특검이 제시한 대로 현관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특검 출석 순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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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8 10:21:51
- 수정2025-06-28 10:24:47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 대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피의자 신분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차를 타고 서울고검 현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사에 입회할 송진호·채명성 변호사도 윤 전 대통령과 동행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할 수 없다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요구했지만, 결국 특검이 제시한 대로 현관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특검 출석 순간, 영상에 담았습니다.
피의자 신분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차를 타고 서울고검 현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사에 입회할 송진호·채명성 변호사도 윤 전 대통령과 동행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할 수 없다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요구했지만, 결국 특검이 제시한 대로 현관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특검 출석 순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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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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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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