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협상 채널 구축…미, 알래스카 LNG 한국 참여 희망”
입력 2025.06.30 (06:16)
수정 2025.06.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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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관세 협의를 마치고 어제(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새 정부에서 미국 측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다"며 한미 관세 협상에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7월 8일까지로 설정된 관세 협상 시한이 연장될 수 있을지는 "미국 상황이 굉장히 유동적이어서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해왔다면서 향후 신중하게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7월 8일까지로 설정된 관세 협상 시한이 연장될 수 있을지는 "미국 상황이 굉장히 유동적이어서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해왔다면서 향후 신중하게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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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협상 채널 구축…미, 알래스카 LNG 한국 참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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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30 06:21:16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관세 협의를 마치고 어제(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새 정부에서 미국 측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다"며 한미 관세 협상에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7월 8일까지로 설정된 관세 협상 시한이 연장될 수 있을지는 "미국 상황이 굉장히 유동적이어서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해왔다면서 향후 신중하게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7월 8일까지로 설정된 관세 협상 시한이 연장될 수 있을지는 "미국 상황이 굉장히 유동적이어서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해왔다면서 향후 신중하게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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