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한민국” 의미는?…이재명 정부 첫 경제사령탑 후보 [이런뉴스]
입력 2025.07.01 (07:00)
수정 2025.07.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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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경제사령탑 후보로 지명된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구 후보자는 "한국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주주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여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경제로 나아갈 것인가, 혁신에 또 혁신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성장의 과실이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와 더 행복한 진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후보는 "진짜 주주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제관료들은 주주의 뜻에 따라 국가 경제를 경영해야 하는 대리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원"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경제'를 꼽았습니다.
구 후보자는 "누적된 고물가로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사실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분간 진행된 구윤철 후보자의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내용 영상에 담았습니다.
지명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구 후보자는 "한국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주주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여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경제로 나아갈 것인가, 혁신에 또 혁신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성장의 과실이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와 더 행복한 진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후보는 "진짜 주주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제관료들은 주주의 뜻에 따라 국가 경제를 경영해야 하는 대리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원"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경제'를 꼽았습니다.
구 후보자는 "누적된 고물가로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사실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분간 진행된 구윤철 후보자의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내용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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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대한민국” 의미는?…이재명 정부 첫 경제사령탑 후보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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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07:00:06
- 수정2025-07-01 07:03:51

이재명 정부 첫 경제사령탑 후보로 지명된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지명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구 후보자는 "한국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주주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여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경제로 나아갈 것인가, 혁신에 또 혁신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성장의 과실이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와 더 행복한 진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후보는 "진짜 주주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제관료들은 주주의 뜻에 따라 국가 경제를 경영해야 하는 대리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원"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경제'를 꼽았습니다.
구 후보자는 "누적된 고물가로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사실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분간 진행된 구윤철 후보자의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내용 영상에 담았습니다.
지명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구 후보자는 "한국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주주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여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경제로 나아갈 것인가, 혁신에 또 혁신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성장의 과실이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와 더 행복한 진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후보는 "진짜 주주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제관료들은 주주의 뜻에 따라 국가 경제를 경영해야 하는 대리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원"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경제'를 꼽았습니다.
구 후보자는 "누적된 고물가로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사실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분간 진행된 구윤철 후보자의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내용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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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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