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임명동의안 본회의 상정…우원식 “더 시간 지체할 수 없어”
입력 2025.07.03 (14:23)
수정 2025.07.03 (14: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오늘(3일)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우 의장은 "양 교섭단체 뜻이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국무총리 인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아쉽다"면서도 "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석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양 교섭단체 뜻이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국무총리 인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아쉽다"면서도 "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석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본회의 상정…우원식 “더 시간 지체할 수 없어”
-
- 입력 2025-07-03 14:23:39
- 수정2025-07-03 14:24:57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오늘(3일)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우 의장은 "양 교섭단체 뜻이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국무총리 인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아쉽다"면서도 "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석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양 교섭단체 뜻이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국무총리 인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아쉽다"면서도 "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석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신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