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강제구인’ 불발…김건희특검, ‘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

입력 2025.07.14 (23:16) 수정 2025.07.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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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검 수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먼저 내란특검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강제구인 시도도 무산됐죠?

[앵커]

법적으로 강제구인이라는 게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러니까 강제로 끌어내는 건 불가능한가요?

[앵커]

그렇다면 내일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소지가 있겠네요?

[앵커]

그럼 특검은 어떤 계획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앵커]

특검이 압수수색영장에 일반이적죄 혐의를 적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이적죄는 뭔가요?

[앵커]

이번엔 김건희 특검입니다.

일명 집사게이트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건이길래 기업의 대표급 인사들이 특검에 소환통보를 받은 거죠?

[앵커]

그런데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모씨가 해외에 있지 않습니까?

자진 귀국하지 않으면 수사가 난항을 겪을 공산도 있어보이는데요.

[앵커]

순직해병특검도 보겠습니다.

일명 VIP 격노회의에 참석한 추가 인물들을 파악했다고요?

[앵커]

김태효 전 차장이 윤 전 대통령의 격노를 봤다는 취지로 진술 한건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걸로 보이나요?

[앵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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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강제구인’ 불발…김건희특검, ‘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
    • 입력 2025-07-14 23:16:02
    • 수정2025-07-14 2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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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검 수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먼저 내란특검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강제구인 시도도 무산됐죠?

[앵커]

법적으로 강제구인이라는 게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러니까 강제로 끌어내는 건 불가능한가요?

[앵커]

그렇다면 내일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소지가 있겠네요?

[앵커]

그럼 특검은 어떤 계획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앵커]

특검이 압수수색영장에 일반이적죄 혐의를 적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이적죄는 뭔가요?

[앵커]

이번엔 김건희 특검입니다.

일명 집사게이트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건이길래 기업의 대표급 인사들이 특검에 소환통보를 받은 거죠?

[앵커]

그런데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모씨가 해외에 있지 않습니까?

자진 귀국하지 않으면 수사가 난항을 겪을 공산도 있어보이는데요.

[앵커]

순직해병특검도 보겠습니다.

일명 VIP 격노회의에 참석한 추가 인물들을 파악했다고요?

[앵커]

김태효 전 차장이 윤 전 대통령의 격노를 봤다는 취지로 진술 한건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걸로 보이나요?

[앵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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