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 62.55%로 승리…박찬대 37.45%

입력 2025.07.20 (15:57) 수정 2025.07.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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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후보가 두 번째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경쟁자인 박찬대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0일) 오후 실시된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62.55%(4만 868표)를 얻어, 박 후보(37.45%, 2만 4,464표)를 25%P 이상 격차로 앞섰습니다.

오늘 영남권 당대표 선출 투표에선 권리당원 선거인단 9만 9642명 중 6만 534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5.57%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대표는 권리당원 55%, 대의원 투표 15%,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선출합니다.

지역별 경선에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되며, 총 합산 득표율은 8월 2일 당 대표 선출 당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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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0 15:57:30
    • 수정2025-07-20 16:18:59
    정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후보가 두 번째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경쟁자인 박찬대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0일) 오후 실시된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62.55%(4만 868표)를 얻어, 박 후보(37.45%, 2만 4,464표)를 25%P 이상 격차로 앞섰습니다.

오늘 영남권 당대표 선출 투표에선 권리당원 선거인단 9만 9642명 중 6만 534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5.57%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대표는 권리당원 55%, 대의원 투표 15%,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선출합니다.

지역별 경선에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되며, 총 합산 득표율은 8월 2일 당 대표 선출 당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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