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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폭우 피해 복구 긴급 금융지원

입력 2025.07.22 (08:50) 수정 2025.07.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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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3천335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폭우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 등으로 행정관청 등이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피해 지역에 있는 BNK경남은행에 제출하면 됩니다.

BNK경남은행은 중소기업에 5억 원 이내의 긴급 운전자금을, 개인에게는 2천만 원 이내의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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