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대통령 국민임명식’…“민생 사면 준비”
입력 2025.07.28 (17:13)
수정 2025.07.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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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서울 광화문에서 광복 80주년 행사와 함께 국민 임명식을 진행합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정식 취임식이 아닌 만큼 해외 정상들은 초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정무수석은 또 "종교, 시민사회 각계각층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그러나 아직 대통령실은 관세 협상에 매진하는 단계로 정치인 사면에 대한 검토를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다만 민생 사면은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정식 취임식이 아닌 만큼 해외 정상들은 초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정무수석은 또 "종교, 시민사회 각계각층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그러나 아직 대통령실은 관세 협상에 매진하는 단계로 정치인 사면에 대한 검토를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다만 민생 사면은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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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대통령 국민임명식’…“민생 사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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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7:13:13
- 수정2025-07-28 17:17:54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서울 광화문에서 광복 80주년 행사와 함께 국민 임명식을 진행합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정식 취임식이 아닌 만큼 해외 정상들은 초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정무수석은 또 "종교, 시민사회 각계각층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그러나 아직 대통령실은 관세 협상에 매진하는 단계로 정치인 사면에 대한 검토를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다만 민생 사면은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정식 취임식이 아닌 만큼 해외 정상들은 초청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정무수석은 또 "종교, 시민사회 각계각층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그러나 아직 대통령실은 관세 협상에 매진하는 단계로 정치인 사면에 대한 검토를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다만 민생 사면은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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