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에 ‘최종안’ 요구…구윤철-러트닉 ‘협상’
상호관세 부과를 이틀 앞두고 방미 중인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우리 측에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가져오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현지에서 측면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복’ 폭염 기승…캄차카 강진에 일 지진해일 경보
중복인 오늘도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해 일본 홋카이도와 미국령 괌, 하와이에 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는데, 국내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윤, 김건희 특검 또 불출석…“체포영장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 특검의 2차 소환에도 불응하자, 특검팀이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 선물용으로 건진법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건네고 청탁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전 간부 윤 모 씨는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국민 기대수명 83.5세…자살사망률 OECD 1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38개 국가 중 상위권인 5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3명을 기록하며,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호관세 부과를 이틀 앞두고 방미 중인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우리 측에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가져오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현지에서 측면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복’ 폭염 기승…캄차카 강진에 일 지진해일 경보
중복인 오늘도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해 일본 홋카이도와 미국령 괌, 하와이에 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는데, 국내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윤, 김건희 특검 또 불출석…“체포영장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 특검의 2차 소환에도 불응하자, 특검팀이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 선물용으로 건진법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건네고 청탁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전 간부 윤 모 씨는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국민 기대수명 83.5세…자살사망률 OECD 1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38개 국가 중 상위권인 5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3명을 기록하며,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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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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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2:00:53
- 수정2025-07-30 12:06:56

미, 한국에 ‘최종안’ 요구…구윤철-러트닉 ‘협상’
상호관세 부과를 이틀 앞두고 방미 중인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우리 측에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가져오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현지에서 측면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복’ 폭염 기승…캄차카 강진에 일 지진해일 경보
중복인 오늘도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해 일본 홋카이도와 미국령 괌, 하와이에 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는데, 국내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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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38개 국가 중 상위권인 5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3명을 기록하며,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호관세 부과를 이틀 앞두고 방미 중인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우리 측에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가져오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현지에서 측면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중복’ 폭염 기승…캄차카 강진에 일 지진해일 경보
중복인 오늘도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해 일본 홋카이도와 미국령 괌, 하와이에 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는데, 국내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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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기대수명 83.5세…자살사망률 OECD 1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38개 국가 중 상위권인 5위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3명을 기록하며,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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