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검역 주권 침해…불매운동·총궐기할 것”
입력 2025.07.30 (19:06)
수정 2025.07.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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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 논의가 제기된 가운데, 전국한우협회가 오늘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역 주권을 침해하려는 불공정한 무역 협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우협회는 한국이 이미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이고, 미국은 농축산물 수출로 우리나라에 대해 연간 80억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불공정한 협상이 타결될 경우 미국산 소고기 불매 운동을 벌이고 한우농가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우협회는 한국이 이미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이고, 미국은 농축산물 수출로 우리나라에 대해 연간 80억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불공정한 협상이 타결될 경우 미국산 소고기 불매 운동을 벌이고 한우농가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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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협회 “검역 주권 침해…불매운동·총궐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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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9:06:21
- 수정2025-07-30 20:24:55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 논의가 제기된 가운데, 전국한우협회가 오늘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역 주권을 침해하려는 불공정한 무역 협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우협회는 한국이 이미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이고, 미국은 농축산물 수출로 우리나라에 대해 연간 80억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불공정한 협상이 타결될 경우 미국산 소고기 불매 운동을 벌이고 한우농가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우협회는 한국이 이미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이고, 미국은 농축산물 수출로 우리나라에 대해 연간 80억 달러의 흑자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불공정한 협상이 타결될 경우 미국산 소고기 불매 운동을 벌이고 한우농가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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