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출격 준비 끝! ‘린가드 나와라’

바르셀로나의 18살 축구 천재 라민 야말이 내일 FC서울 린가드와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공개 훈련에서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훈련장에서의 라민 야말은 고등학생 그 자체였습니다.

동료에게 꿀밤을 때리며 장난을 치고, 한지 플릭 감독에게도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 모습인데요.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린가드의 절친 레쉬포드까지 총출동한 바르셀로나!

한지 플릭 감독은 내일 FC서울전에 에이스 라민 야말도 정상 출전할 것이라며 베스트 전력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지 플릭/바르셀로나 감독 : "라민 야말은 내일 경기에 출전합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곳 서울에서 높은 수준의 축구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라민 야말과 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펼칠 한 여름 밤의 축구 축제에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